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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호 마지막 이야기] 나루호가 전하는, 마지막 우리들의 이야기_호소인 김태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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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포청년나루 조회수 263회 작성일 2023-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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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이 조현서


1. 마포청년나루 나루호에 신청하게 된 계기

 제가 어렸을 때부터 글 읽고 쓰는 걸 좋아했고, 이렇게 썼던 글을 모아두는 걸 좋아했거든요. 고등학교 때 시 동아리를 직접 만들어서 실제로 시집을 발간한 적도 있고, 대학에 온 뒤에도 2년간 매달 책을 두 권씩 읽고 독후감도 쓰고 있고요. 그래서 대외활동을 찾아보던 중, 나루호의 E-book 제작 활동이 저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왔어요. 시집을 발간해 본 경험도 있기 때문에, 다른 종류의 책인 E-book 발간에도 관심이 생긴 거죠. 그리고 저는 이전까지 가벼운 제 생각을 적는 글들을 주로 썼었어요. 그렇지만 요즘 조금 더 체계적이고 공식적인 글을 써보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고, 기사의 형식을 가진 글을 써보는 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서 나루호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2. 2023년 본인에게 중요한 목표가 있었다면 무엇인지, 2023년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 그 꿈을 이루었는지

 올해 금융권으로 진로를 가져보고 싶다는 새로운 꿈을 가지게 되었거든요. 그래서 2023년에 제가 가장 이루고자 했던 목표는 새로운 꿈을 위해 학점을 올리는 거였어요. 작년에는 명확한 꿈이 없이 방황하느라 성적이 좋지 못했어서 만회가 필요하기도 했고요. 작년보다 많이 나아지기는 했지만, 그래도 아직 객관적으로 높은 학점이라고 할 수는 없는 것 같아서 목표를 백 퍼센트 달성했다고 하기엔 애매한 그런 상태인 것 같아요. 그래도 점점 나아지고 있고, 앞으로 남은 시간도 많으니 꾸준히 열심히 한다면 만회할 수 있지 않을까요? 남은 2학기도 잘 다니며 올해 유종의 미를 거두고 앞으로도 계속 노력해 나가는 게 올해 목표입니다. 

    

3. 최근 집중하고 있는 일이 있는지, 그 일에 집중하기 시작한 계기와 현재까지의 진행 상황을 공유해줄 수 있는지

 아무래도 금융권에 대한 꿈을 새로 가지게 되었다 보니 경제와 관련된 여러 활동을 도전해 보고 있어요. 특히 요즘은 경제 동아리 활동에 집중하고 있는데, 이 동아리가 전국경영인연합회 산하에 있다 보니 규모도 크고 수료까지 일정이 타이트해서 요즘 신경을 많이 쓰고 있습니다. 주요 활동으로는 모의투자대회, 비즈니스모델 경진대회, 경제토론대회, 기존 기업 마케팅 분석 및 새로운 마케팅 전략 수립, 기업분석 5가지가 있는데, 지금은 EMF와 경제토론대회는 끝났고 남은 세 가지 활동에 집중 중이에요. 이 외에도 멘토링, 강연 등도 많이 진행하고 있어서, 이런 활동들에도 참여하며 다양한 경험을 쌓아가려고 하고 있어요.

    

4. 나루호에서 작성했던 기사 및 수강했던 교육 중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무엇이었는지, 그 이유를 소개해줄 수 있는지

 나루호를 지원한 이유가 막연히 글 쓰는 것을 좋아하고, 지금보다 더 잘 써보고 싶어서다 보니 언론이나 기자라는 직업에 대해서는 무지한 상태였어요. 하지만 현직 기자 특강에서 현직에서 실제로 활동 중이신 기자님들이 오셔서 업무의 솔직한 고충도 이야기해주시고, 조언도 남겨주셔서 굉장히 흥미롭게 들었던 것 같아요.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기자의 모습 이외에도 기자라는 직업 내에서 일어나는 여러 일들에 대한 이야기들과, 현직에서 활동 중인 사람들만 이야기 가능한 솔직한 비판과 단점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 수 있었고, 기자라는 직업과 관련 분야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지는 데 도움이 되지 않았나 싶어요.

    

5. 미래에 희망 진로가 있는지, 나루호에서의 활동이 이러한 희망 진로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앞서 여러 번 언급하긴 했지만, 사실 금융권에서 진로를 가지고 싶다는 생각 외에 아직 세부적으로 희망 진로를 정하지는 않았거든요. 그렇지만 제가 금융권으로 가던, 아니면 다른 길을 택하게 되건 나루호에서의 경험은 제게 엄청난 밑거름이 될 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나루호는 제게 첫 대외활동이자, 어떻게 보면 처음으로 경험한 작은 사회였기 때문에 처음에는 많이 헤매기도 하고 다른 사람들을 따라가기에 급급했던 것 같아요.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 동안 다양한 시도를 통해 대형 프로젝트를 어떻게 기획해나가고 풀어갈 수 있는지 정말 많이 배우는 시간이 되었다고 생각해요. 또 이렇게 하나의 프로젝트를 끝내기까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노력이 필요한지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고요. 사람들에게 배운 점도 많았어요. 어떤 활동을 할 때 책임감 있고 당당하게 임하는 사람들과 함께 활동에 임하며 저 자신도 열심히 해야겠다는 동기부여를 가질 수 있었고, 앞으로도 어떤 활동을 하던 멋지게 해낼 수 있겠다 원동력이 되기도 했고요. 

    

6. 2024년 새로운 목표를 미리 소개하자면

 솔직하게 말하면, 지금까지는 큰 목표나 동기부여가 없었기에 그다지 많은 외부 활동을 하지 않았어요. 이번 학기에 들어서는 그래도 하나둘 도전해보고 있는데, 정말 사소한 일이라도 직접 참여해보는 게 중요하고, 그런 경험 하나하나에서 정말 배워갈 게 많다는 사실을 몸소 깨닫고 있어요. 진작 많은 것들에 도전해볼걸, 하는 후회도 남아있고요. 하지만 과거를 후회하고 있기보다는, 아직 늦지 않았으니 앞으로 다양한 도전을 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죠. 그래서 2024년에는 학교생활을 넘어 대외활동도 이것저것 해보고, 자격증도 따면서 알찬 한 해를 보내고 싶어요,

    

7. 나루호를 마치며 소감 한마디

 나루호에서 이루려고 했던 목표가 체계적이고 공식적인 글쓰기 경험을 가지는 것과, 이러한 글들을 쓰는 방법에 대해 알고자 하는 거였잖아요? 글의 체계, 깔끔하게 글을 작성하는 방법, 특히 기사 형식의 글을 쓸 때 어떤 부분을 주로 고려해야 하는지 등 글쓰기에 있어 제 역량을 늘리는 좋은 경험을 했다고 생각해요. 또 배울 점 많고 많으면서도 좋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너무 행복했고, 영광이었어요. 감사했습니다!


# 윌셔 박정영


1. 마포청년나루 나루호에 신청하게 된 계기는?

 사실 마포청년나루라는 센터에 대해서 들어본 적도 없었고, 청년지원센터라는 장소가 서울에 있는지도 몰랐어요. 제가 어쨌든 대외활동이나 공모전을 통해 경험을 쌓아야 하는 3학년이 되었기 때문에, 사이트에서 제 꿈과 관련 있는 기자단 활동을 찾다 보니 이 ‘나루호’가 눈에 들어왔어요. 그리고 지원하기 전에 마포청년나루에 대해서 찾아보고, 기자단 활동도 찾아보니 재밌을 것 같다는 생각에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2. 2023년 본인에게 중요한 목표가 있었다면 무엇인지, 2023년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 그 꿈을 이루었는지.

 2023년은 저에게는 어떻게 보면 성인이 되고 난 후 가장 다사다난한 시기였습니다. 2022년에 전역을 하고 나서 2학기 때 복학을 했고, 그때는 사실 학교에 적응하느라 바빴습니다. 하지만 2023년에는 학교에 적응을 마친 상태였기에 학교 성적에 조금 더 신경을 쓰자는 생각을 했고 그것을 목표로 잡았습니다. 또한 대외활동을 한 가지 이상은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그 꿈을 이루었습니다. 1학기 성적 또한 제가 평생 받아보지 못한 점수도 받으면서 목표를 이루었다고 생각합니다.

    

3. 최근 집중하고 있는 일이 있는지, 그 일에 집중하기 시작한 계기와 현재까지의 진행 상황을 공유해줄 수 있는지

 사실 최근에 집중하고 있는 일은 딱히 없는 것 같아요. 최근에 어떤 것을 새로 시작하거나 집중하기에는 학교 공부가 최우선이기 때문에 늘 하고 있는 일에 충실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현재 저는 평소에 하던 일을 규칙적으로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그게 학교 공부가 될 수도 있고, 취미가 될 수도 있습니다. 취미는 대외활동 사람이라면 누구나 아시다시피 운동이고, 운동을 하는 것이 이제는 삶의 일부가 된 것 같아요. 그리고 제가 작년부터 꾸준히 작성했던 해외 축구 관련 블로그 운영도 가끔씩 하고 있습니다.

    

4. 나루호에서 작성했던 기사 및 수강했던 교육 중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무엇이었지, 그 이유를 소개해줄 수 있는지

 역시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첫 번째 콘텐츠 작성이었어요. 그때 처음으로 이민규 단원과 대화를 하면서 인터뷰에 대한 내용을 작성했는데, 저는 창업을 한 사람을 한 번도 본 적이 없어서 신기하기도 하고 존경스러운 마음이 컸습니다. 그리고 인터뷰에 대한 내용을 토대로 미리캔버스를 사용해서 콘텐츠를 만들었는데, 나름 성공적으로 마쳐서 뿌듯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이번에 대외활동이 처음이었기 때문에 걱정이 컸었는데, 첫 콘텐츠에 대해서 민규 형이 잘 이끌어주셔서 매우 감사했습니다.

    

5. 미래에 희망 진로가 있는지, 나루호에서의 활동이 이러한 희망 진로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미래에는 역시 저는 언론사에 취직하는 것이 목표인데, 이 기자단 활동이 확실히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는 한 번도 기사를 작성해본 적이 없기 때문에, 이 활동을 통해서 기사 작성 방법에 대한 교육을 성공적으로 받을 수 있었고 대외활동 사람들과 함께 콘텐츠를 제작하면서 협동심을 키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제가 대외활동을 시작했던 가장 큰 이유가 바로 다른 사람들과의 커뮤니케이션입니다. 사실 전혀 몰랐던 사람들과 함께 소통을 하면서 어떠한 업무를 하는 일을 한 번도 해본 적이 없기 때문에, 이는 매우 새로웠고 나중에 나에게 분명히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결국 이 대외활동도 사회생활의 시작이라는 마음으로 참여했고 분명히 도움이 되었습니다.

    

6. 2024년 새로운 목표를 미리 소개하자면

 사실 2024년의 새로운 목표를 구체적으로 세우기에는 아직 학교를 다니고 있어서 시간이 없지만, 일단 휴학을 할 예정입니다. 장기적 목표는 언론고시반에 들어가는 것이기 때문에, 언론고시반에 들어가기 위한 여러 조건들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제 2024년 계획이 될 것 같습니다. 토익 점수를 향상시키고 언론고시반 논술 시험에 대해 공부하면서 제가 하고 싶은 여러 대외활동도 하고 싶습니다. 입대를 위해서 휴학한 것을 제외하고는 학교를 다니지 않은 적이 없기에 조금은 걱정도 됩니다. 제가 해야 할 일과 하고 싶은 일을 찾아서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동시에 제 꿈을 위해서 혼자서 열심히 노력하는 시간이 될 것이기에, 행복한 일이라 생각하고 설레기도 합니다.

    

7. 나루호를 마치며 소감 한마디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무엇이든 처음 하는 일은 항상 기억에 남고 소중한 추억입니다. 스펙을 쌓기 위해 시작한 대외활동인 ‘나루호’ 활동이 현재 느끼기에는 그 이상의 것들을 많이 가져다주었습니다. 단원들하고도 상상 이상으로 친밀한 관계가 되었고, 아무런 문제나 다툼 없이 좋은 콘텐츠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정말 이렇게 인터뷰를 하고 나니 이제 나루호가 끝나간다는 것이 실감이 나서 한편으로는 슬프네요. 제가 MBTI가 F 수치가 90%도 넘는 ISFP거든요. 정이 많은 스타일이라 관계에 있어서도 한번 시작하면 끊어내기도 매우 힘든데, 나루호만큼은 활동이 끝나도 계속해서 친하게 지내고 자주 봤으면 좋겠어요. 그동안 정말 즐거웠고 이상 나루호 단원 박정영이었습니다!


# 이와 성현진


1. 마포청년나루 나루호에 신청하게된 계기는?

 작년에도 비슷한 대외활동에 참여했는데 코로나 등의 문제로 활동을 제대로 하지 못해서 아쉬움이 컸어요. 그래서 마지막 대학 생활을 더 알차게 채울 수 있는 활동을 찾다가 마포청년나루 나루호 기자단 모집공고를 봤고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글을 잘 못 쓰지만 글쓰기 활동을 좋아했던 사람이라 기자단 활동이 끌렸어요. 실제로 기자단을 하면서 기사 작성뿐만 아니라 홍보마케팅팀 팀원으로 마포청년나루와 기자단을 알리는 홍보 활동도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었어요. 그래서 그때마다 신청하길 너무 잘했다고 100번도 넘게 생각했습니다.

    

2. 2023년 본인에게 중요한 목표가 있었다면 무엇인지, 2023년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 그 꿈을 이루었는지.

 ‘작사하기’랑 ‘스스로를 좀 좋아해 주기’, 이 두 가지가 목표라면 목표였는데요. 사실 해마다 새로운 다짐을 하고 그 해를 맞는 사람이 아니라서 2023년에 특별히 세운 목표는 아니에요. 그냥 꾸준히 마음속에 있는 두 가지랄까. 스스로를 좀 좋아해 주기는 여전히 저한테 어렵지만 노력하고 있구요, 2024년에도 노력할 겁니다. 그리고 작사도 성공할 때까지 꾸준히 하려고 합니다!

    

3. 최근 집중하고 있는 일이 있는지, 그 일에 집중하기 시작한 계기와 현재까지의 진행 상황을 공유해줄 수 있는지

 운동입니다. 지금 제가 주 5회 아침 PT를 받고 있는데요. 이러다가 정말 3대 500을 치는 건 아닌가 생각이 들 정도로 꾸준히 나가고 있답니다. 농담이에요. 사실 재미를 붙이고 있는 단계이고 근력운동을 혐오했던 사람으로서 이렇게 아침마다 자발적으로 PT를 가고 있는 제 자신이 신기해요. 계기는 앞서 말했던 ‘스스로를 좀 좋아해 주기’를 어떻게 할 수 있을까 생각하다가 나온 방법 중 하나가 운동이었어요. 그래서 지금도 재미있게 하고 있고 요즘은 운동과 함께 건강한 음식을 만들어 먹는 것에도 빠졌답니다.

    

4. 나루호에서 작성했던 기사 및 수강했던 교육 중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무엇이었지, 그 이유를 소개해줄 수 있는지

 기사부터 이야기를 하자면 전공과 진로에 대해 썼던 에세이랑 로우북스 사장님 인터뷰를 담았던 기사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전공과 진로 에세이는 내 이야기를 담는 게 이렇게 어렵구나하고 쓰는 내내 느껴서 그런 것 같아요. 그리고 ‘취준생도 행복하고 싶어서’라는 주제로 진행했던 망원동 책방 로우북스 사장님과의 인터뷰는 사장님 말씀에 실제로 위로를 받기도 했고 제가 사는 동네에 있는 멋진 공간을 더욱 자세하게 알게 되어서 뜻깊었어요. 교육은 하나만 꼽기 힘들 정도로 다 좋았습니다. 자기소개 콘텐츠 제작과 E-Book 제작 교육, 현직 기자님의 강연, 전문 기자 멘토링 특강 등 전부 기억에 남네요. 아, 그런데 첫 교육부터 이북 제작까지 저희 끌고 간다고 너무 애써주셨던 이레이다 강사님께 너무 감사드린다고 꼭 전하고 싶습니다.

      

5. 미래에 희망 진로가 있는지, 나루호에서의 활동이 이러한 희망 진로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저는 기자는 아니지만 작사가, 마케터 등의 진로를 꿈꾸고 있어요. 근데 작사가와 마케터도 글쓰기와 절대 떨어질 수 없는 일이라 나루호에서 매월 어떤 내용을 담을지 기획을 하고 기사를 쓰는 것 자체가 도움이 되었어요. 그리고 기획리서치부, 콘텐츠제작부, 홍보마케팅부로 나뉘는 나루호에서 저는 홍보마케팅부의 팀원이었는데요. 홍보마케팅부에서 했던 나루호 SNS 운영부터 홍보 포스터 제작, 홍대 일자리 페스타 이벤트 구성 등의 경험이 특히나 마케터를 준비하고 있는 제게 큰 스펙이 되었습니다.

    

6. 2024년 새로운 목표를 미리 소개하자면

 목표 없어요! 되면 되고 안되면 안되는 대로 그냥 살기. 없다고 해놓고 되게 길게 말했네요.

    

7. 나루호를 마치며 소감 한마디

 2023년 4월 나루호 서류접수 시작부터 활동 마무리가 다 되어가는 지금까지 하나하나 선명하게 기억에 남을 정도로 너무 뜻깊은 활동이었습니다. 특히나 나루호에서 이렇게 좋고 멋진 사람들을 만날 수 있어서 행복했어요. 무슨 연말 시상식에서 대상 받은 사람처럼 말하고 있어서 민망하네요. 마지막으로 반년이 넘는 시간 동안 제일 고생하신 진영 매니저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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