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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 "자립준비청년 걱정 덜게"...마포구 전방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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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포청년나루 조회수 20회 보도일자 2023-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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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는 자립준비청년을 집중 관리하고 지원하는 ‘자립준비청년 사후관리 원스톱 서비스’를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자립준비청년이란 아동복지시설, 가정위탁 등에서 보호를 받다가 만 18세 이후 보호가 종료되는 청년들을 말한다.

원스톱 서비스 대상은 보호가 종료된 청년 및 시설에서 퇴소한 지 5년이 지나지 않은 만 18세 이상의 청년으로, 구가 현재 파악한 자립준비청년 관리대상은 52명이다.

관리대상자와의 대면상담을 토대로 △생활지원 △주거지원 △일자리지원 △교육지원 △기타지원(의료비, 심리상담비 등)으로 구분해 5개 분야에 대한 서비스를 지원하게 된다. 여기에는 자립정착금, 자립수당, 주거환경조성비, 임대료, 대학입학금, 대학진학자 학업유지비 같이 정부나 시에서 지원하는 부분뿐만 아니라, 마포구의 주거지원 서비스인 서봄하우스·마포청년나루·서울청년마포오랑 등에서 제공하는 혜택도 포함된다. 특히, 마포구의 아동양육시설에서 생활하는 예비 자립준비청년들을 대상으로 이달 중 범죄 예방교육을 진행한다.


출처: 문화일보(www.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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