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마포구, 10곳에 동네배움터··· 55개 강좌 운영 > 언론보도

본문 바로가기

[시민일보] 마포구, 10곳에 동네배움터··· 55개 강좌 운영

페이지 정보

작성자 마포청년나루 조회수 438회 보도일자 2021-10-14

본문

9f0b05b4b3cc7a423366bd0c3cb11247_1637990907_4362.PNG


올해 성산1동 비끄아트등 3곳 추가 지정
직장인·경단녀·청년등에 평생학습프로그램 제공

서울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2021년 한걸음에 닿는 동네배움터' 사업을 이달부터 운영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서울시에서 지원하는 동네배움터 사업은 지역내 유휴공간을 학습공간으로 활용해 지역 주민을 위한 맞춤형 평생학습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주민 누구나 쉽고 편하게 배움에 참여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동 단위 사업으로, 이를 통해 주민은 보다 가까운 배움의 공간에서 수준 높은 평생학습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다.

이에 따라 구는 기존에 운영하던 ▲도화동네배움터 ▲해오름동네배움터 ▲서강동네배움터 ▲청년나루동네배움터 ▲망원동네배움터 ▲성산동네배움터 ▲상암동네배움터 등 7곳의 동네배움터에, 올해는 ▲‘비끄아트’ 동네배움터(성산1동 비끄아트) ▲‘연남’ 동네배움터(연남동 끌레드륀느) ▲‘서교’ 동네배움터(서교동 지역사회교육회관) 3곳을 추가 지정해 총 10곳의 동네배움터를 운영한다.

직장인, 경력단절여성, 청년, 청소년 등 주민을 대상으로 문해교육, 환경, 공예, 지역문제 해결 등 총 55개의 프로그램을 오는 11월까지 제공하게 되며, 모든 프로그램은 방문자 발열체크, 의심증상 자가 문진 등 코로나 대응 운영 매뉴얼(질병관리본부 감염예방 안내지침)을 준수해 안전하게 진행된다.

전과정이 수강료는 무료이나 과정에 따라 재료비가 발생할 수 있으며, 배움터마다 접수 기간 및 방법이 다르니 필요한 경우 해당 동네배움터 또는 구청 교육지원과로 문의해 안내받으면 된다.

유동균 구청장은 "구민의 근거리 학습권을 보장하고 보다 많은 배움의 기회를 구민께 제공할 수 있도록 동네배움터를 10곳으로 확대 운영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다양한 평생학습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출처마포구, 10곳에 동네배움터··· 55개 강좌 운영 (siminilbo.co.kr) / 홍덕표 기자 / 2021년 10월 14일



마포청년 나루
서울특별시 마포구 양화로13, 3~4층 (우)04027 02.6261.1939 02.6261.1941 mpnaroo@naver.com
© Mapo Naroo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