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마포구, 동네배움터 3곳 추가... 한의학ㆍ홈트 등 55개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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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포청년나루 조회수 443회 보도일자 2021-05-27본문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동네배움터’ 사업을 운영한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 주민들의 호응에 3곳을 추가로 늘려 총 10곳에서 운영된다.
이곳에서는 한의학, 홈트, 가족공예, 플라워데코, 바리스타 교육 등 총 55개 유익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으로 배우고 싶은 프로그램을 골라 배우는 재미도 쏠쏠할 것으로 보인다.
‘동네배움터’는 지역 내 유휴공간을 학습공간으로 활용해 지역 주민을 위한 맞춤형 평생학습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주민 누구나 동네 가까운 곳에서 쉽고 편하게 배움에 참여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동 단위 사업이다.
올해 운영되는 동네배움터는 지난해 운영된 ▲도화동네배움터 ▲해오름동네배움터 ▲서강동네배움터 ▲청년나루동네배움터 ▲망원동네배움터 ▲성산동네배움터 ▲상암동네배움터 등 7곳과 신규 추가된 ▲‘비끄아트’동네배움터(성산1동 비끄아트) ▲‘연남’동네배움터(연남동 끌레드륀느) ▲‘서교’동네배움터(서교동 지역사회교육회관) 등 10곳이다.
직장인, 경력단절여성, 청년, 청소년 등 주민을 대상으로 총 55개의 프로그램이 11월까지 제공되며 모든 프로그램은 방문자 발열체크, 의심증상 자가 문진 등 코로나 대응 운영 매뉴얼(질병관리본부 감염예방 안내지침)을 준수해 안전하게 진행된다.
전 과정이 수강료는 무료이나 과정에 따라 재료비가 발생할 수 있다.
배움터마다 접수 기간 및 방법이 다르니 필요한 경우 해당 동네배움터 또는 마포구청 교육지원과로 문의해 안내받으면 된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구민의 근거리 학습권을 보장하고 보다 많은 배움의 기회를 구민께 제공할 수 있도록 동네배움터를 10곳으로 확대 운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다양한 평생학습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마포구, 동네배움터 3곳 추가... 한의학ㆍ홈트 등 55개 프로그램 운영 - 한강타임즈 (hg-times.com) / 윤종철 기자 / 2021년 5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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