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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매일신문] 마포구, 고졸 청년 안정적 구인구직 플랫폼 구축 '청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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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포청년나루 조회수 430회 보도일자 2021-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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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지원사업 공모에 선정
지역 차원의 지속가능한 지역고용 생태계 조성 기대

서울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고용노동부 주관 ‘2021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지원사업(청년특화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11일 구에 따르면 이번 공모 선정으로 지역 차원의 고졸 청년을 위한 안정적인 구인 구직 플랫폼 구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지역 고용 생태계 조성이 가능해졌다.

구는 마포구 고용복지지원센터와 함께 ‘지역기반 고졸청년 맞춤형 비대면 산업 실무인력 양성사업’을, DMC 코넷과 함께 ‘DMC 비대면 산업 활성화를 위한 방송/영상 전문가 양성 및 취·창업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마포구 고용복지지원센터가 수행하는 ‘지역기반 고졸청년 맞춤형 비대면 산업 실무 인력 양성사업’은 코로나19로 대면 교육이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고 디지털 직무훈련-맞춤형 멘토링과 컨설팅-취업상담-일자리 플랫폼 구축을 통해 고졸 청년 구직자가 구직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한다.

DMC 코넷의 ‘DMC 비대면 산업 활성화를 위한 방송/영상 전문가 양성 및 취·창업지원사업’은 고졸 세대의 특성과 M&E 업종 현장의 특수성이 어우러져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실질 수요에 맞는 기업 현장 맞춤형 교육을 한다.

유동균 구청장은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등이 고졸 청년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의 결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주관기관 및 추진기관과 긴밀하게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는 행정안전부가 시행하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의 하나로, ‘청년 디지털·그린 뉴딜 인턴 지원사업’을 한국능률협회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난달 22일 해당 사업에 참여할 12개의 기업을 선정한 바 있으며 선정기업은 오는 28일까지 참여인턴 2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마포구에서 4차 산업분야의 혁신을 주도해 나가며 이번 사업에 참여하게 된 기업은 나인투식스, 매트릭스튜디오, 비브리지, 아자스쿨, 아트리즈, 왓섭, 위드마인드, 유펜솔루션, 이십사점오, 일리오, 피트메디, 해피투씨유이다.

참여인턴으로 선정되면 4개월 동안 인턴 근무 후 참여기업과 인턴 간 상호의사에 따라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인턴으로 근무하는 기간 동안 (사)한국능률협회 및 마포청년나루의 컨설팅 및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능력개발 및 미래설계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출처 : 마포구, 고졸 청년 안정적 구인구직 플랫폼 구축 ‘청신호’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jeonmae.co.kr) / 서정익 기자 / 2021년 5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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