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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월드] 마포구,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지원사업' 공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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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포청년나루 조회수 367회 보도일자 2021-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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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는 고용노동부 주관 '2021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지원사업(청년특화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2억2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은 지방자치단체가 지역의 고용 관련 비영리법인과 단체와 협력해 지역 특성에 적합한 일자리 사업을 발굴, 제안하면 고용노동부에서 이를 종합적으로 심사, 선정해 지원하는 중앙정부와 지자체의 일자리 협력사업이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구는 지역 차원의 고졸 청년을 위한 안정적인 구인 구직 플랫폼 구축을 통해 지속가능한 지역 고용 생태계 조성에 한발 더 나아가게 됐다.

구는 마포구 고용복지지원센터와 함께 '지역 기반 고졸 청년 맞춤형 비대면 산업 실무인력 양성사업'을, DMC 코넷과 함께 'DMC 비대면 산업 활성화를 위한 방송·영상 전문가 양성과 취·창업 지원사업'을 세부 사업으로 추진한다.

구 고용복지지원센터가 수행하는 '지역 기반 고졸 청년 맞춤형 비대면 산업 실무 인력 양성사업'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대면 교육이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고 디지털 직무훈련-맞춤형 멘토링과 컨설팅-취업 상담-일자리 플랫폼 구축을 통해 고졸 청년 구직자가 시간, 지역과 관계없이 구직활동을 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고용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한다.

DMC 코넷의 'DMC 비대면 산업 활성화를 위한 방송·영상 전문가 양성과 취·창업 지원사업'은 고졸 세대의 특성과 M&E 업종 현장의 특수성이 어우러져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실질 수요에 맞는 기업 현장 맞춤형 교육을 통해 실무능력을 갖춘 인력을 양성하고 이를 통해 DMC 중소기업 구인난과 고졸 청년 구직난의 일자리 미스매칭을 해결하고자 한다.

한편 구는 행정안전부가 시행하는 지역 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의 하나로 '청년 디지털·그린 뉴딜 인턴 지원사업'을 한국능률협회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난달 22일 해당 사업에 참여할 12개의 기업을 선정한 바 있으며 선정 기업은 오는 28일까지 참여 인턴 2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구에서 4차 산업 분야의 혁신을 주도해 나가며 이번 사업에 참여하게 된 기업은 나인투식스, 매트릭스튜디오, 비브리지, 아자스쿨, 아트리즈, 왓섭, 위드마인드, 유펜솔루션, 이십사점오, 일리오, 피트메디, 해피투씨유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참여 인턴으로 선정되면 이달부터 4개월 동안 인턴으로 근무 후 참여기업과 인턴 간 상호의사에 따라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인턴으로 근무하는 기간 ㈔한국능률협회와 마포청년나루의 컨설팅과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능력개발과 미래설계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참여 인턴 자격은 공고일(2021년 4월 28일) 현재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마포구 거주 청년(서울시 거주 청년 가능)이며 각 기업이 제시한 자격조건에 맞으면 누구나 참여기업에 지원할 수 있다.

단 제외 대상은 ▲공고일 현재 취업상태인 자 ▲대학과 대학원 재학생 ▲참여기업의 사업주와 친족관계에 있는 자 ▲허위 기타 부정한 방법으로 인턴으로 채용됐던 자 ▲신청일 이전 참여기업에서 연수, 취업 또는 병역법에 의한 특례 근무한 사실이 있는 자의 당해 기업 인턴참여 등이다.

출처 : 마포구,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지원사업' 공모 선정 < 종합/정책 < 뉴스 < 기사본문 - 테크월드뉴스 - 방제일 기자 (epnc.co.kr)  / 2021년 5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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